노랑풍선 여행을 가볍게

이밖에도 버자야타임스퀘어에 있는 "Thumb To Toe Therapy" 마사지샵도 가성비 마사지샵으로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니 숙소가 근처라면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 교통편이 별로라도 좋은 마사지샵에서 고급스런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하시면 Liangxin Spa Massage 여기도 추천드립니다. 그랩타고 가야 하지만 손님에 대한 배려가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나 부킷빈땅 (쿠알라룸푸르내 가장 번화한 곳) 내에 위치한 마사지샵들은 예약 없이 마사지받기가 매우 힘듭니다. 관광객들로 연중무휴로 붐벼서 그런지 예약도 거의 풀이고 가격도 비싸더라고요. 저도 몇 번 가봤자만 예약 없이 그냥 가서 한 번도 성공해 본 적 없어요.

 

이날 태어나서 핫스톤 마사지를 처음 받아봤는데, 핫 스톤이 이렇게 시원한지 몰랐다. 풋마사지이지만 마사지가 후반부에 접어들면 팔부터 시작해서 어깨, 두피, 상체를 전반적으로 다 해주신다. 마사지 받는 90분 내내 만족에 만족을 했던 그런 마사지였달까? 몇 달전에 호치민에 갔을 때 받은 마사지가 시간도 다 안채우고 설렁설렁 대충대충 했던 기억이 나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런 걱정 왜했지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했다. 여기는 시간도 잘 채워주시고 마사지 자체도 너무 잘해주셔서 몇달 전에서 치앙마이에서 받은 마사지 이후로 최고였다는 생각이 파르륵 스쳤다.

 

파빌리온 쇼핑몰 옆에 위치한 파렌하이트 쇼핑몰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인기가 매우 좋아서 예약이 꽉 찬 경우가 많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변에는 명보주유소가 있으며, 신기시장 방향으로 1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식도 미리 선택할 수 있었는데 다른 곳보다 다양하네? 대부분 차나 추가로 과일 정도를 내오는데 커피와 미숫가루, 주스가 음료 선택사항이고 추가로 쿠키와 과일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다. 진정에 좋은 라벤더, 알싸하고 시원한 페퍼민트, 자연 풀향의 유칼립투스. 저녁에 마사지를 받으면 잔향을 느끼며 숙면을 취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향을 고르는 게 좋다.

 

허발 스파의 카카오톡 아이디는 HerbalBoutique입니다. 허벌 스파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입니다. 더 자세한 가격 정보는 허발 스파 홈페이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마사지 기술과 친절한 응대로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추홀구에 위치한 가온안마원은 인주대로 162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업체는 100%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어, 방문 전에 꼭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가온안마원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업체로써 국가공인 안마사들만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까지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걸맞게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매장 전반으로 에어컨이 빵빵해서 따뜻한 차가 딱 좋았다. 그리고 원하는 마사지 이야기하면 마사지사분이 데리러 와주신다. 그래서 온갖 마사지 샵 리뷰를 들여다보고 찾아보다가 여기 경관을 보고 고꼬닷!! 슬리밍 마사지나 프리네이탈 마사지는 회원은 60분에 $72.76, 비회원은 $83.46부터 시작합니다. 일정 금액을 미리 납부하고 월 렌탈료를 할인받는 방법입니다.

 

선셋마사지는 워터프런트 몰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8번 방문해서 각각 다른 마사지사에게 받았음에도 모든 마사지사가 만족스러웠던 헬스랜드 에까마이. 전날 남편과 골프를 치고 온몸이 뻐근하던 차에 받은 120분 타이마사지입니다. 남편은 마사지를 아주 싫어해서 태국와서 2년 넘도록 마사지를 안받다가 한번만 받아보자고 해서 작년 9월 함께 이 곳 헬스랜드 에까마이점을 방문했더랬습니다.

 

빛깔난다는 내성발톱과 무좀발톱, 과각질 관리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체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개인의 필요에 맞게 맞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인증받은 독일 명품 제품을 사용하여 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오라 마사지샵은 2015년도에 배우자와 방콕 여행을 갔을 때 처음 방문했던 곳입니다. 이때 저는 임신 초기 상태였기 때문에 전신 마사지 등을 받는 것이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원래 이렇게 유명한 곳보다 그냥 동네 가까운 곳을 가는 것을 선호하는데 짬 푸한 길을 걷는 트래킹을 살짝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겸사겸사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카르사스파는 일단 야외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마사지 자체의 만족도보다는 매장 분위기가 좀 고급스럽습니다. 마사지는 크게 특별한 점이 있거나 특별히 나쁜 점이 있지도 않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곳은 Asia Herb Association이라는 마사지샵인데 주로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곳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 방문했을 때는 2012년도였는데 이때 "One day spa & massage"라는 6시간짜리 시술을 받고 너무나도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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